올 한 해도 다 가는구나.
이 젊은 날의 1년 이라는 시간.
정말, 시간이라는 이 녀석은 어떻게 할 수가 없나보다.
하루 하루 소중한 시간인데, 무엇을 위한 삶인지,
때때로 아는 듯 하지만, 또, 금방 잊어먹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니...
오늘을 살라고 하셨다.
주어진 길을 가라고 하셨다.
또...
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 먹고, 다시 한 걸음 시작 할 때.
Happy New Year. ^^